양산시 장애인체육회, 숙원사업 특장버스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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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580회 작성일Date 23-10-26 09:14본문
대한장애인체육회 이동 차량 공모 선정
45인승 버스 구입 내년 6월께 운행 예정
내년 6월부터 경남 양산지역 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. 양산시 장애인체육회가 휠체어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특장 버스 구입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이다.
양산시는 “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전국 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한 이동 차량 지원(특장 버스) 공모 사업에 시 장애인체육회가 선정돼 1억 25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”고 25일 밝혔다.
시 장애인체육회는 내년 초 45인승 버스를 구입해 휠체어 장애인도 탈 수 있도록 구조를 변경해 같은 해 6월부터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.
시 장애인체육회는 지역 내 장애인들이 체육시설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장 버스를 셔틀버스로 활용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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